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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파이썬 FastAPI 개발 입문 / 나카무라 쇼 지음, 박광수 옮김
2024-04-22 01:43:17
목차는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뉜다.
PART 1. 개발 환경과 FastAPI 준비
PART 2. FastAPI 애플리케이션 구현
PART 3. 클라우드 클랫폼에 배포하기
이 책 상당히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고, FastAPI에 입문한 개발자에게 친절하게 기재해되어 있다.
책의 저자는 집필 계기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기술을 널리 퍼뜨리는 것'이 그 기술을 오래도록 쓰이게 되고, 돌고 돌아 제 업무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업무에서도 유용하게 쓰는 FastAPI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FastAPI 입문'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FastAPI - 집필계기 / 저자 나카무라 쇼
이 블로그의 포스트를 쓰는 본인도 프로그래머로써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내가 쓰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프레임워크가 시장에 많이 쓰였으면 좋겠다.
해당 책을 읽으면서 필자의 의도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다.
또한 가령 실용적인 API를 목표로 ToDo앱 프로젝트를 만들자고 하는 필자의 의도도 디렉토리나 Docker 환경 설치를 하는 부분에서 실용성이 많이 느껴졌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쓸 줄 아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이런 부분의 설명에서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설명과 곁들어 FastAPI를 쓰면 좋은 점을 상기시켜준다.
그리고 클라우드 클랫폼에 배포하는 부분이 상당히 상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FastAPI 입문자
프로그래밍의 플로우를 익히고 싶은 사람
파이썬 코드 예제 및 테스트 코드의 흐름을 크게 알 수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의 흐름을 크게 알 수 있다.
본인 또한 필자의 FastAPI 입문 책을 보면서 해당 프레임워크를 쓰면 기본적으로
프론트 / 백엔드가 나뉘어져 있을 때 목업 데이터를 편히 나누어 줄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점진시켜 백엔드 코드를 향상시킬 수 있겠구나 흐름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테스트 코드 및 클라우드 플랫폼 플로우의 흐름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의 흐름을 알고 싶은 FastAPI 입문자라면 굉장히 추천하는 바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기존 제 블로그에 있던 글을 다시 재업로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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